학회소개

학회 역사

학회 전신

명칭
大韓身心스트레스學會[The Korean Society of Biosociobehavioral Science(KSBS)]
기간
1992년 6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설립 취지문

현재 우리나라 임상은 고도로 전문화되고 더욱이 세분화 진료하는데 주력을 다하여, 현대의료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눈부시게 기여한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만족감과 권위에 도취되어 종합적 전인 의료를 경시, 소홀하여, 뜻하지 않은 병을 고치는 기술자로 멈추어 있는 위험에서 본래 임상의의 참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실정에 처해 있다고 봅니다.
벌써 이런 것을 대처하기 위하여 미국에서는 1994년에 그리고 일본은 1960년에 심신의학회가 발족되어 대단히 많은 공헌을 한 것에 대하여, 자극을 받아 이 방면에 특별한 관심이 있는 여러 분야 학자들이 1992년 6월 20일 대한심신의학회라는 것을 창립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정신과 영역을 중심으로 같은 날짜에 같은 이름으로 된 학회가 또 하나 발족하게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동일, 동명인 학회가 발족되어 혼선할 여지가 많고 학회발전 과정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앞으로 갈수록 혼돈과 마찰로 서로가 발전 저해 요소가 있다고 판단한 본 학회 이사회에서는 우선 심신의학회를 신심의학회로 개명하여 대한의학협회에 임시 가접수 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개명한 학회이름에 대해서 대단히 중요성을 감안하여 이사회에서 진지하게 토론한 결과, 가급적이면 현재와 미래지향적에 역점을 두어 학회이름을 국명으로는 누구나가 쉽게 알 수 있는 간단한 표기로 대한신심스트레스학회로 정하고 영문표기에는 국내외적으로 본 학회가 현재와 미래에 지향하는 뜻이 담긴 The Korean Society of Biosociobehavioral Science(KSBS)로 개명 정착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척자의 정신으로 회원 여러분들의 협력과 열의에 의해서 월례 집담회를 거쳐 1993년 5월 22일에 춘계학술대회 및 총회를 하면서 공식적으로 출범을 하였습니다.
본 학회는 종합적 전인 의료를 발전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본 학회에서는 환자를 신체면 뿐만 아니라 심리적, 사회면을 포함해서 종합적, 통합적으로 보고 가려고 하는 의학이라고 정해야 합니다. 이것은 1930~1940년대에 걸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해서 발전하고 1960년대에 일본 등지에서 신심의학의 기초이념에 합당하는 것으로, 이 방향으로 본 학회가 새로이 발전하는 동시에 의학전반에 걸쳐 널리, 그리고 깊게 보급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한 것입니다. 그리고 일상 어느 분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심신증이라는 것은 신체질환 가운데에, 그 발증과 경과에 사회심리적 인자가 밀접하게 관여하여, 기질적 내지 기능적 장해가 인정되는 병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신경증과 우울병 등, 다른 정신장해를 수반하는 신체증상은 제외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심신증의 개념이 명확해야 하고 신경증과 우울병 등의 정신질환이 제외된 것은 대단히 다행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심신의학적 진료함에 있어 이들의 정신질환의 중요성을 잃어 버리는 것은 아닙니다.
심신의학이 환자를 종합적, 통합적으로 보는 종합적 전인의료를 목표로 두는 한 심리,정신증상을 주로 하는 정신질환의 지식 없이는 올바른 진료를 할 수 없기 때문인 것입니다.
Tumuclty의 정의에서 『임상의란, 본래의 임무로서 인간이 병에서 받은 충격전체를, 가장 효과적으로 치워 없애는 목적을 가지고, 병고에 시달리는 인간을 치료하는 사람인 것이다.』라고 하는 본질을 추구하는 임상의라는 것을 인간, 다시 말해 환자를 소중하게, 병만이 아니고, 병인을 치료하는 소박한 의사가 되고자 이와 같은 학회를 통하여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을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제 대한신심스트레스학회의 영원한 유산이 될 수 있는 학회지를 발간하게 되어 벅찬 감격과 기쁨을 금할 수가 없으며, 본 학회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있기를 축원하면서 창간에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회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는 바입니다.

활동 경과

  1. 학회 설립 후 매년 춘,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2. 1994년 제 6회 아시아 심신의학회 (6thACPM)부터 2006년 제 12회 아시아 심신의학회 (12thACPM)까지 적극적으로 학술대회에 참여하여 아시아 심신의학의 발전에 일조하였다.
  3. 1993년 학술지를 창간하여 연 2회 또는 4회씩 정기적으로 발간하여, 2007년 12월까지 vol. 15, No. 4에 이르렀으며, 2007년 학진 등재 후 보 학술지로 선정되었다.
  4. 본 학회는 1998년 제 8회 아시아 심신의학회를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제 13회 아시아 심신의학회는 2008년 8월 31 ~ 9월 1 일간 서울 라마다 르네상스 호텔에서 개최예정으로 있어서, 일본 심신 의학회와 더불어 아시아의 심신의학을 리드하고 있는 실정이다.